바람의 노래 风之歌
바람의 노래 风之歌
演唱: 조성모(曹诚模)
专辑: 韩剧<바람의 화원(风之花园)> OST (2008.09.24)
저 달빛 아래 너와 나 이토록 가까운데
月光下 你和我是如此的接近
손에 닿을 듯 눈에 보일 듯 더 아련한데
仿佛就在眼前 触手可及 不禁涩涩作痛
나 얼마나 더 살아야 널 다시 불러볼까
我还要活多久 才能再见到你
목이 메일 듯 숨이 멎을 듯 널 불러본다
每天都像要窒息般 呼唤着你
널 안고 바람이 불어온다 내 마음 씻어간다
抱着你 风儿吹来 洗刷着我的心
어린 날에 꾸었던 소녀의 꿈처럼 따듯한
就像那少女小时候做的梦一样 温暖地
널 안고 달려간다 하늘 끝 까지 간다
抱着你 跑向天的尽头
이미 지나가버린 어린 날 꿈처럼 아득한
就像那已流逝的儿时的梦一般 遥远
또 기다림이 머물러 기나긴 밤을 새워
无眠的夜 期待再次停留
너를 그리다 너를 그리다 또 짙은 어둠
思念你 思念你 又是一片深深的黑暗
널 안고 바람이 불어온다 내 마음 씻어간다
抱着你 风儿吹来 洗刷着我的心
어린 날에 꾸었던 소녀의 꿈처럼 따듯한
就像那少女小时候做的梦一样 温暖地
널 안고 달려간다 하늘 끝 까지 간다
抱着你 跑向天的尽头
이미 지나가버린 어린 날 꿈처럼 아득한
就像那已流逝的儿时的梦一般 遥远
언제나 처럼 또 올 것처럼 넌 그렇게 살다가
无论何时一样 会再回来一样 你就那样活着
내 맘처럼 저 바람처럼
像我的心 像那风儿
넌 그대로 와 난 너에게 가 너를 안아
你来到我身边 把你拥抱
바람이 불어온다 내 마음 씻어간다
风儿吹来 洗刷着我的心
푸른 언덕 위에서 세상을 비추는 빛으로
翠绿的小山坡上 用照耀世界的光
널 안고 달려간다 하늘 끝까지 간다
拥抱着你 跑向天的尽头
깊은 어둠 속에서 내 맘을 비추는 소리로
深深的黑暗里 用照耀我心的声音
달파란 하늘 아래 네 이름 불러본다
蔚蓝天空下 呼唤着你的名字
어딜가나 주었던 그 따뜻함으로 가득한
无论在哪 心中一片温暖